[포토] "실종자를 찾아라"..전복된 바지선 바닥에 오른 해경 구조대

2021. 1. 30. 1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오후 4시께 전북 군산시 옥도면 십이동파도(島) 남서쪽 9.6㎞ 해상에서 2604톤급 무동력선인 화물운반 바지선(인천선적·부선·승선원 1명) 1척이 전복돼 화물운반 바지선에 타고 있던 A모(69) 씨가 실종됐다.

해경은 사고 접수 직후 전복사고 현지에 경비함정 5척과 헬기 3대, 민간어선 2척 등을 현장에 투입해 실종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전복된 바지선은 현재 오른쪽으로 10도 정도 기울어져 바지선 바닥이 완전히 보일 정도로 뒤집혀져 있는 상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성수 기자(=군산)(starwater2@daum.net)]
ⓒ군산해경
30일 오후 4시께 전북 군산시 옥도면 십이동파도(島) 남서쪽 9.6㎞ 해상에서 2604톤급 무동력선인 화물운반 바지선(인천선적·부선·승선원 1명) 1척이 전복돼 화물운반 바지선에 타고 있던 A모(69) 씨가 실종됐다.

해경은 사고 접수 직후 전복사고 현지에 경비함정 5척과 헬기 3대, 민간어선 2척 등을 현장에 투입해 실종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전복된 바지선은 현재 오른쪽으로 10도 정도 기울어져 바지선 바닥이 완전히 보일 정도로 뒤집혀져 있는 상태다.

예인선과 함께 지난 27일 오전 5시30분께 전남 광양을 출발해 당진으로 이끌려 향하던 바지선에는 시멘트원료(슬러그) 등을 포함해 6490톤이 실려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수 기자(=군산)(starwater2@daum.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