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정미애→이영현, 여성 보컬리스트들의 가창력 전쟁[★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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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대한민국 대표 디바들의 가창력이 폭발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정미애는 오랜만의 '불후' 컴백에 "2005년 연습생 시절때의 우상들과 한자리에 있어서 영광이다"고 감격했다.
이영현은 정미애를 꺾고 새로운 1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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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첫 무대는 오랜만에 '불후'에 돌아온 정미애의 몫이었다. 이날 정미애는 넷째 아들 출산 후 44일 만에 컴백, 기립박수를 받으며 소개됐다. 정미애는 오랜만의 '불후' 컴백에 "2005년 연습생 시절때의 우상들과 한자리에 있어서 영광이다"고 감격했다.
정미애는 노사연의 '돌고 돌아가는 길'과 민요 '쾌지나 칭칭 나네'를 접목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녀의 흥 넘치는 무대에 이영현은 "전 출산 직후에 걷지도 못했다"며 놀라워했다.
다음 순서로 임정희가 무대에 올랐다. 임정희는 이정봉의 '어떤가요?'를 선곡해 옛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애절한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두 사람의 대결에서는 정미애가 먼저 1승을 차지했다.
세 번째로 이영현이 소개됐다. 이영현은 최근 33kg 다이어트로 확 달라진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이어 "5개월 동안 피땀흘려 감량했다. 주변에서 살 빼니 예뻐졌다고 해준다"고 밝혔다.
한편 스튜디오에서는 '불맛 명곡 대결'이 펼쳐졌다. 임정희는 "고등학교 입시곡이었다"며 진주의 '난 괜찮아'를 열창했고, 이영현은 자신의 곡 '체념'으로 노래방 점수 100점을 획득해 상품을 획득했다.
진주는 영화 '타이타닉'의 OST이자 휘트니 휴스턴의 곡 'I will always love you'로 파워풀한 고음을 선보였다. 진주는 "이 노래는 가수를 꿈꿨던 시절이 떠오른다. 그때의 꿈을 함께 나눠보고 싶다"고 밝혔다. 진주는 이영현의 연승 행진을 막아세우며 1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무대는 서문탁이 꾸몄다. 록의 여제 서문탁은 셀린 디온의 'The Power of Love'을 선곡, 강렬한 무대를 꾸며 기립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 대결의 우승자는 서문탁으로, 우승자를 상징하는 왕관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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