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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3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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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흘째 4백 명대…거리두기 조정 '신중'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8명을 기록하며 사흘 연속 4백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확산세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은 가운데 내일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해야 하는 정부의 고심도 깊어졌습니다.

▶ EU, 아스트라제네카 승인…"고령층도 효과" 유럽연합이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공식 승인했습니다. 65세 이상엔 효과가 떨어진다는 의문이 제기됐지만, 유럽연합은 고령층에게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 여 "선거용 공작" vs 야 "정권의 겁박" 북한 원전 추진 의혹과 관련해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정부의 이적행위'라고 발언한 것을 놓고 여야 공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낙연 대표까지 나서 "선거용 북풍 공작"이라고 했고 국민의힘은 "청와대가 사실관계는 해명하지 않은 채 제1야당 대표를 겁박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정의당 비대위 전환…"당 운명 백척간두"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 정의당은 오늘 전국위원회를 소집하고 "당 운명이 백척간두에 놓인 비상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의당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당을 전환하고 오는 재보궐 선거에 후보를 공천하지 않는 방안을 추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 무단횡단 인명사고 낸 운전자 '무죄' 새벽길을 운전하다 무단횡단하던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운전자는 과속이나 음주운전도 하지 않았고 무단횡단은 전혀 예측할 수 없던 상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미 '공매도 전쟁'…증시 변동성 확대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개인 투자자와 공매도 세력 간의 싸움이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22조 원의 손실을 입은 공매도 세력이 버티기레 나선 가운데, 공매도 전쟁에 따른 주식시장의 변동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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