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문경 묵조밥, 김영철도 감탄 "고소하다"

최하나 기자 2021. 1. 3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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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소개된 문경 묵조밥 맛집이 화제다.

30일 저녁 방송된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김영철이 경상북도 문경을 찾았다.

이후 김영철은 문경 묵조밥 맛집을 찾았다.

문경 묵조밥을 맛보고 김영철은 "고소하면서 묵의 은은한 향이 정말 맛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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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문경 묵조밥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소개된 문경 묵조밥 맛집이 화제다.

30일 저녁 방송된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김영철이 경상북도 문경을 찾았다.

이날 김영철은 문경새재를 찾았다. 김영철은 "문경새재는 제가 촬영하러 자주 왔던 곳이다. 이 장소에 다시 와보니 감회가 남다르다"고 했다.

문경새재는 김영철의 출연작 '태조 왕건'을 촬영한 곳이라고. 김영철이 연기한 궁예의 최후를 촬영한 곳이라고.

이후 김영철은 문경 묵조밥 맛집을 찾았다. 묵조밥은 탱글탱글한 묵을 채썰어 녹그릇에 담고 갖은 나물을 얹은 뒤 따뜻한 물과 참기름을 부어준 뒤 조밥을 곁들이는 음식이다.

김영철은 문경 묵조밥을 보고는 "묵 색깔도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문경 묵조밥은 먼저 묵부터 먹은 뒤 조밥을 곁들여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문경 묵조밥을 맛보고 김영철은 "고소하면서 묵의 은은한 향이 정말 맛있다"고 극찬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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