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노라조, 센스만점 무대부터 적재적소 리액션까지..일당백 타이머 밴드

2021. 1. 3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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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듀오' 노라조가 '백파더'를 지루할 틈 없이 꽉 채웠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3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감자채전 편에 출연해 타이머 밴드로 적재적소에서 활약했다.

'백파더 송' 오프닝 무대에서부터 노라조의 센스가 빛을 발했다.

노라조는 2부에 또 한번 '백파더 송' 무대를 선보이며 전반적인 텐션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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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노라조 사진 = MBC "백파더" 방송 화면 캡처

‘대세 듀오’ 노라조가 ‘백파더’를 지루할 틈 없이 꽉 채웠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3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감자채전 편에 출연해 타이머 밴드로 적재적소에서 활약했다.

‘백파더 송’ 오프닝 무대에서부터 노라조의 센스가 빛을 발했다. 조빈은 대형 감자 그 자체를 의상으로 소화했고, 원흠은 감자엔터테인먼트 대표 콘셉트다운 노란색 슈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의 메뉴 감자채전이 설 전 부치기 연습을 위한 메뉴였던 만큼 ‘요린이’의 시선이 집중됐다. 노라조는 2부에 또 한번 ‘백파더 송’ 무대를 선보이며 전반적인 텐션을 끌어올렸다.

특히 재료 소개 시간에 노라조는 제스처와 시그니처 댄스로 각각의 재료와 수량 등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라조는 ‘백파더 송’ 무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존재감을 어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백파더’ 백종원, ‘양잡이’ 양세형, ‘댓글유’ 유병재와 노라조의 특급 케미스트리도 눈길을 끌었다. 노라조의 적재적소 리액션과 남다른 입담이 지루할 틈도 주지 않았다.

이날 생방송 마지막에 백종원은 노라조에게 완성된 감자채전 요리 시식을 맡겼다. 노라조는 맛있는 표정으로 화답해 훈훈함을 전해줬다.

한편, 노라조는 지난해 말 독보적인 빵 콘셉트의 미니앨범 ‘빵’을 발표하고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백파더’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의 활약에 힘 입어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드레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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