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정미애, 넷째 이름 탄생 비화 "조승우에 흠뻑 빠져서"
진주희 2021. 1. 3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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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정미애가 넷째의 이름을 밝혔다.
이날 정미애는 넷째 출산 후 44일 만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정미애는 "넷째를 임신했을 때는 조승우 씨 드라마를 보고 팬이 됐다. 넷째는 아들이 태어나면 조승우라고 지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아들이 태어났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준현은 "다섯째가 태어나면 조정석으로 지으면 되겠다"고 했고, 정미애는 "생각을 못 했는데 좋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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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정미애가 넷째의 이름을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여왕의 귀환-디바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미애는 넷째 출산 후 44일 만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정미애는 "넷째를 임신했을 때는 조승우 씨 드라마를 보고 팬이 됐다. 넷째는 아들이 태어나면 조승우라고 지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아들이 태어났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준현은 "다섯째가 태어나면 조정석으로 지으면 되겠다"고 했고, 정미애는 "생각을 못 했는데 좋다"라고 답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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