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한국 등 적용 '신속통로제' 다음 달부터 석 달 중단

2021. 1. 3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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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가 코로나19 격리를 면제받는 신속통로제를 한국과 독일, 말레이시아 3개국에 대해 다음 달부터 3달 동안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기업인과 공무원 등 필수 인력에게 적용 중인 신속통로제는 코로나19 음성 증명 확인서와 싱가포르 정부가 발급한 안전여행 패스를 소지하면 도착 후 검사에서 격리를 면제받는 제도로, 싱가포르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 사태를 고려해 이번 조치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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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가 코로나19 격리를 면제받는 신속통로제를 한국과 독일, 말레이시아 3개국에 대해 다음 달부터 3달 동안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기업인과 공무원 등 필수 인력에게 적용 중인 신속통로제는 코로나19 음성 증명 확인서와 싱가포르 정부가 발급한 안전여행 패스를 소지하면 도착 후 검사에서 격리를 면제받는 제도로, 싱가포르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 사태를 고려해 이번 조치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 정설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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