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이지은 2021. 1. 3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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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 산란계 농장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 산란계를 정밀 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기 이천 소재 모든 가금농장은 7일간 이동이 제한됩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가금 사육농장에서 고병원성 AI에 확진된 이후 지금까지 모두 79곳의 가금 사육농장이 고병원성 AI에 감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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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 산란계 농장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 산란계를 정밀 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발생 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을 예방적 처분하고,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해서 30일간 이동 제한과 일제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 경기 이천 소재 모든 가금농장은 7일간 이동이 제한됩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가금 사육농장에서 고병원성 AI에 확진된 이후 지금까지 모두 79곳의 가금 사육농장이 고병원성 AI에 감염됐습니다.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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