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아쉬운 패배' 강을준 감독, "외곽에서 3득점이 더 나왔더라면.."

반진혁 기자 2021. 1. 3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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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준 감독이 외곽 3득점에 대해 강한 아쉬움을 보였다.

강을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외곽에서 3득점이 더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있다. 내일 경기 있으니 잘 추슬러서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승리하더라도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패배하는 경우가 잦은데 강을준 감독은 "가드가 경기 운영을 잘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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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

강을준 감독이 외곽 3득점에 대해 강한 아쉬움을 보였다.

고양 오리온은 30일 오후 5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전주 KCC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81-83의 스코어로 패배했다.

강을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외곽에서 3득점이 더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있다. 내일 경기 있으니 잘 추슬러서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록 패배하기는 했지만, 오리온은 저력도 보였다. 크게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꾸역꾸역 득점을 기록하면서 추격의 불씨를 살리는 모습도 있었다.

이에 대해서는 "이종현이 수비 쪽에서 잘 해줬다. 이에 힘을 받아 잘 쫓아갔다고 생각한다"고 공을 돌렸다.

오리온은 이번 시즌 들쑥날쑥한 모습이 있다. 승리하더라도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패배하는 경우가 잦은데 강을준 감독은 "가드가 경기 운영을 잘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KBL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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