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황광희, "열심히 광고 찍어도 임시완 광고 1개 수준"

석훈철 2021. 1. 3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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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가 임시완의 개런티를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동거동락' 자문 위원회로 활약하는 황광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광희는 "내가 맨날 열심히 해서 광고 찍어도 임시완 하나 값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황광희는 "솔직히 얘기하라면서요"라며 "개런티가 제일 짜증나. 누가 보면 나 건물 올린 줄 알아"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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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황광희가 임시완의 개런티를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동거동락' 자문 위원회로 활약하는 황광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카놀라 유는 "예능을 하는 아이돌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황광희는 "큰 돈을 벌 생각하지 마라"고 답했다. 이어 "배우 하는 애들보다 개런티 차이가 많이 나니까"라고 덧붙였다.

황광희는 "내가 맨날 열심히 해서 광고 찍어도 임시완 하나 값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유재석은 "네가 그래서 미움 받는 거야. 너 맨날 임시완 얘기해"라고 화답했다. 황광희는 "솔직히 얘기하라면서요"라며 "개런티가 제일 짜증나. 누가 보면 나 건물 올린 줄 알아"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의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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