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새 외인 수아레즈 입국.."빨리 팬들 만나고 싶어"

김주희 2021. 1. 3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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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새 외국인 투수 앤드류 수아레즈가 한국 땅을 밟았다.

LG는 30일 "수아레즈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알렸다.

수아레즈는 구단을 통해 "KBO리그에서 LG 투수로 뛸 수 있어 기쁘고 영광이다. 야구장에서 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3년 연속 LG 유니폼을 입는 투수 케이시 켈리는 지난 23일 입국,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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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앤드류 수아레즈가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사진=LG 제공)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LG 트윈스 새 외국인 투수 앤드류 수아레즈가 한국 땅을 밟았다.

LG는 30일 "수아레즈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알렸다.

수아레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구단이 마련한 숙소에서 2주간 자가격리를 한다. 격리가 해제되면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진행되는 팀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수아레즈는 구단을 통해 "KBO리그에서 LG 투수로 뛸 수 있어 기쁘고 영광이다. 야구장에서 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1년 LG가 반드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도 드러냈다.

한편, 3년 연속 LG 유니폼을 입는 투수 케이시 켈리는 지난 23일 입국, 자가격리 중이다.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의 입국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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