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워커 로켓, '훈훈한 입국' [사진]

최규한 2021. 1. 3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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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새 외국인투수 워커 로켓이 3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미국 플로리다 출신 로켓은 키 196cm-체중 102kg의 건장한 신체조건을 지녔다.

 로켓은 총액 100만 달러에 두산 베어스와 계약을 맺었다.

두산 로켓이 입국장에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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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공항, 최규한 기자] 두산 새 외국인투수 워커 로켓이 3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미국 플로리다 출신 로켓은 키 196cm-체중 102kg의 건장한 신체조건을 지녔다. 2012년 신인 드래프트 4라운드(전체 135순위)로 샌디에이고에 지명됐고, 작년에는 토론토 40인 로스터에 포함됐다. 

2018시즌 메이저리그 데뷔해 빅리그 통산 성적은 20경기 2승 4패 평균자책점 7.67이다. 마이너리그에서는 114경기 28승 31패, 4.11의 평균자책점을 남겼다. 로켓은 총액 100만 달러에 두산 베어스와 계약을 맺었다.

두산 로켓이 입국장에 들어서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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