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프레딧 브리온, 칼리-알리 조합 강점 앞세워 세트 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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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3주 4일차 1경기 2세트에서 프레딧 브리온이 DRX를 꺾고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프레딧 브리온은 포탑과 킬, 드래곤 지표에서 DRX과 비슷하게 가져가는 가운데, 칼리스타-알리스타 조합으로 안정적인 라인전을 펼쳤다.
22분경 DRX가 네 번째 드래곤으로 향하는 모습을 본 프레딧은 칼리스타의 강점을 활용해 바론을 사냥하며 경기의 방향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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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브리온: 호야(그라가스)-엄티(탈리야)-라바(루시안)-헤나(칼리스타)-딜라이트(알리스타)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3주 4일차 1경기 2세트에서 프레딧 브리온이 DRX를 꺾고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프레딧 브리온은 포탑과 킬, 드래곤 지표에서 DRX과 비슷하게 가져가는 가운데, 칼리스타-알리스타 조합으로 안정적인 라인전을 펼쳤다. 22분경 DRX가 네 번째 드래곤으로 향하는 모습을 본 프레딧은 칼리스타의 강점을 활용해 바론을 사냥하며 경기의 방향을 바꿨다.
바론 버프로 경기력에 탄력을 받은 프레딧은 렐-그레이브즈를 연이어 처치하고 26분 미드 억제기를 무너뜨리는 데 성공했다. 프레딧은 29분 마지막 한타에서 깔끔하게 에이스를 거뒀고, 그대로 넥서스를 무너뜨리고 세트 스코어 1:1을 만들었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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