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영현, 33kg 다이어트 "기동력 좋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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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영현이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30일 저녁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디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진주 서문탁 이영현 임정희 알리 정미애 등이 무대를 꾸몄다.
이에 이영현은 자리에서 일어나 날씬해진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현은 "제 입으로 이야기 하기는 그렇지만 '빠지면 예쁘잖아'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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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 이영현이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30일 저녁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디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진주 서문탁 이영현 임정희 알리 정미애 등이 무대를 꾸몄다.
이영현은 최근 33kg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이영현은 자리에서 일어나 날씬해진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영현은 "감량 시작할 때는 다 반신반의했다. 제가 모태비만이었다, 항상 살집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영현은 "제 입으로 이야기 하기는 그렇지만 '빠지면 예쁘잖아'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했다.
또한 이영현은 33kg 감량 후 장점으로 "기동력도 너무 좋아졌다. 전에는 손톱 발톱 깎는게 힘들었는데, 이제는 괜찮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 이영현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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