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영현 "5개월만에 33kg 감량, 주변에서 예뻐졌다고 난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영현이 33kg를 감량하고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최근 다이어트로 33kg를 감량한 이영현이 등장하자, MC들과 출연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마음껏 자랑을 하라고 부추겼다.
이영현은 "5개월 동안 피땀 흘려 감량했으니까 한 번만 자랑하겠다"며 수줍게 워킹을 선보였다.
김태우가 "하마터면 못 알아볼 뻔 했다"고 놀라자, 이영현은 "감량 시작할 때는 모두가 반신반의했다. 저는 모태비만, 아기 때부터 항상 후덕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이영현이 33kg를 감량하고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1월 3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이영현은 디바 특집에 출연했다.
최근 다이어트로 33kg를 감량한 이영현이 등장하자, MC들과 출연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마음껏 자랑을 하라고 부추겼다. 이영현은 “5개월 동안 피땀 흘려 감량했으니까 한 번만 자랑하겠다”며 수줍게 워킹을 선보였다.
김태우가 “하마터면 못 알아볼 뻔 했다”고 놀라자, 이영현은 “감량 시작할 때는 모두가 반신반의했다. 저는 모태비만, 아기 때부터 항상 후덕했다”고 설명했다.
김준현은 “우리 쪽 얘기로는 엘리트 코스다”고 거들었다. 이에 김신영은 “저는 약간 졸부였다. 고등학교 때 갑자기 쪘다”고 고백했다.
이영현은 “제 입으로 얘기하기는 그렇지만 주변에서 ‘거봐. 그럴 줄 알았어. 빠지면 예쁘잖아’라고 하더라”고 흐뭇해 했다.
33kg 감량 후 노래할 때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이영현은 “힘들긴 한데 좋은게 더 많다. 기동력도 좋아졌고, 손톱, 발톱 깎기도 편해졌다”고 말해 다른 출연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현진 1984년 지어진 아파트 집 공개에 박나래 신애라 깜놀(신박)[결정적장면]
- ‘최민수♥’ 강주은, 궁전 같은 집 내부 공개 “집에서 만든 블루베리 머핀” [SNS★컷]
- ‘엄태웅♥’ 윤혜진, 어마어마한 집 층고 공개 ‘호텔인 줄’ [SNS★컷]
- ‘추성훈♥’ 야노시호, 하와이 해변 보이는 대저택에서 여유로운 일상 [SNS★컷]
- 23년 지기 여사친과 5년 동안 외도한 男, 결혼식 전날도 여사친과 잠자리…숨겨둔 쌍둥이까지?(애
- 윤상현♥메이비, 캠핑 가능 전원주택 공개‥“‘기생충’ 집인 줄”(슈돌)[결정적장면]
- 윤승아, 양양 죽도해변 133평 하우스 근황 공개 “외부 마감 중…곧 완공 예정”(승아로운)
- “다 벗고 누워 있어요” 시도 때도 없이 관계 요구하는 남편에 불만‘애로부부’[어제TV]
- 아이돌 여배우 C 성형 밥먹듯 “누구신지?”, 母 “호적 파겠다”경고[여의도 휴지통]
- 파파라치도 비웃는 미녀스타 슬기로운 집콕 연애,톱 남성편력에도 스캔들 걱정 마[여의도 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