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정미애, 출산 44일만에 컴백.."넷째 아들 승우, 좋아하는 연예인 이름이다"

이종환 기자 2021. 1. 3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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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슈퍼맘 정미애가 돌아왔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출산 후 컴백한 정미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미애는 넷째 아들 출산 후 44일 만에 컴백, 기립박수를 받으며 소개됐다.

한편 정미애는 오랜만의 '불후' 컴백에 "연습생 시절때의 우상들과 한자리에 있어서 영광이다"고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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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쳐
'불후의 명곡' 슈퍼맘 정미애가 돌아왔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출산 후 컴백한 정미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미애는 넷째 아들 출산 후 44일 만에 컴백, 기립박수를 받으며 소개됐다. 지난 출연 당시 정미애는 "'불후의 명곡'으로 태교를 했다. 건강하게 돌아올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정미애는 넷째 아들의 이름이 '조승우'라고 전하며, "둘째 아들의 이름을 지을 때 좋아하는 미남 연예인의 이름인 '조인성'으로 지었다. 넷째도 그렇게 지었다"고 이름의 탄생 비화를 소개했다. 이에 MC 김준현은 "만약 다섯째가 있다면 조정석으로 짓는 건 어떠냐"라고 거드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미애는 오랜만의 '불후' 컴백에 "연습생 시절때의 우상들과 한자리에 있어서 영광이다"고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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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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