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김태우 "진주 JYP 1호 가수, '난 괜찮아'로 회사 간판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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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주가 어릴 때부터 남달랐던 재능을 공개했다.
18살에 JYP 소속 1호 가수로 데뷔해 '난 괜찮아'로 사랑을 받은 진주에 대해 김태우는 " JYP 간판이 진주 씨가 번 돈으로 산 거다"고 칭찬했다.
진주는 "이 건물이 만들어졌을 때 나갔다. 원종배 아나운서와 처음 사진도 찍었다"고 소개했다.
진주는 공개방송에서 마이크 3개를 고장 낼 정도로 성량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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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진주가 어릴 때부터 남달랐던 재능을 공개했다.
1월 3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진주가 디바 특집에 출연했다.
18살에 JYP 소속 1호 가수로 데뷔해 ‘난 괜찮아’로 사랑을 받은 진주에 대해 김태우는 “ JYP 간판이 진주 씨가 번 돈으로 산 거다”고 칭찬했다. 진주는 “god가 간판을 세웠고 저는 그 옆에 조그맣게 관인 정도를 했을 거다”고 수줍어 했다.
7살 때 동요 메들리 앨범을 냈던 진주는 12살 때 제1회 유니세프 국제 음악제 한국 대표로 출전했다고 밝혔다. 진주는 “이 건물이 만들어졌을 때 나갔다. 원종배 아나운서와 처음 사진도 찍었다”고 소개했다.
진주는 공개방송에서 마이크 3개를 고장 낼 정도로 성량을 자랑했다. 김신영은 “마이크 3개를 고장 내서 뒤에 가수들이 립싱크를 했다. 그 자리에 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알리는 대학교 신입생 공연에서 큰 스피커를 터트렸다고 공개했고, 서문탁은 시스템 전체를 터트렸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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