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진주 서문탁 나이 "데뷔는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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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가수 진주가 다양한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30일 저녁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디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진주 서문탁 이영현 임정희 알리 정미애 등이 무대를 꾸몄다.
이어 진주는 "7살 때 어린이를 위한 동요를 낸 적이 있다"면서 나이 7살에 데뷔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서문탁은 진주를 가리키며 "데뷔는 선배이신데 제가 나이가 많다"면서 "동생들에게 질 수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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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 가수 진주가 다양한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30일 저녁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디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진주 서문탁 이영현 임정희 알리 정미애 등이 무대를 꾸몄다.
1997년 JYP 소속 1호 가수로 데뷔한 진주. 이에 MC 김태우는 "JYP 간판이 진주가 세운 것"이라고 진주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진주는 "7살 때 어린이를 위한 동요를 낸 적이 있다"면서 나이 7살에 데뷔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진주 나이 12살 때 한국 대표로 유니세프 국제 음악제에 출전했다고.
또한 진주는 성량으로 인해 음악 방송 마이크 3대를 고장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서문탁은 진주를 가리키며 "데뷔는 선배이신데 제가 나이가 많다"면서 "동생들에게 질 수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주는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서문탁은 1978년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 서문탁 나이 | 진주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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