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이영현, 5개월간 33kg 감량 "손톱·발톱 깎을 때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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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영현이 체중 감량 후 변화에 대해 말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디바 특집이 펼쳐졌다.
이영현은 33kg을 감량했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영현은 "시작할 때는 다들 반신반의했다. 저는 어릴 때부터 항상 후덕했다. 주위에서 '빼니까 예쁘잖아'라고 얘기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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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가수 이영현이 체중 감량 후 변화에 대해 말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디바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출연한 진주는 JYP 1호 가수로, '난 괜찮아'라는 공전의 히트곡을 보유했다. 김태우는 "JYP 간판이 진주 씨가 번 돈으로 산 것이다"고 말했다. 진주는 웃으며 아니라고 손사래를 쳤다. 김신영은 진주의 고음 때문에 마이크 세 개가 고장 났다는 일화를 전했다. 그러자 다른 출연자들 역시 그런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알리는 "대학교 신입생 공연 때 스피커가 터졌다"고 말했다. 서문탁은 "전체가 나갔다"며 남다른 에너지를 자랑했다. 그는 2015년 디바 특집에서 우승한 바 있다. 이날도 우승이 목표라고 밝혔다. "동생들한테 질 순 없다"는 결연한 각오를 다졌다.
이영현은 33kg을 감량했다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5개월 동안 피, 땀 흘려서 감량했다"며 멋진 런웨이를 선보였다. 이영현은 "시작할 때는 다들 반신반의했다. 저는 어릴 때부터 항상 후덕했다. 주위에서 '빼니까 예쁘잖아'라고 얘기한다"고 말했다. 김태우가 노래할 때 힘들지 않냐고 묻자 "힘들긴 한데 좋은 게 더 많다. 기동력이 좋아졌다. 그 전엔 손톱·발톱 깎기가 힘들었다"고 답했다. 임정희는 "33kg 감량했다는 걸 느낄 수가 없고 오히려 더 좋아졌다. 넘어섰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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