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총사퇴 대신 비대위 전환..공천 재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당은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정호진 수석대변인은 전국위원회 논의 결과, 당의 위기를 수습하고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대응과 대표 궐위 상황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논의에서는 지도부 총사퇴도 거론됐지만 전국위원 다수가 비대위 체제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정호진 수석대변인은 전국위원회 논의 결과, 당의 위기를 수습하고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대응과 대표 궐위 상황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당 대표에 준하는 권한을 갖는 비상대책위원장은 강은미 원내대표가 맡기로 했습니다.
이날 논의에서는 지도부 총사퇴도 거론됐지만 전국위원 다수가 비대위 체제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는 4월 재보궐선거 공천 여부에 대해선 당내 후보 선출 일정은 공식적으로 중단하되, 다음 주쯤 전국위원회를 다시 소집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스트라제네카 고령층 효과 논란...다음 달 접종 그대로?
- "교회라면 지긋지긋하다는 말에 책임감"...고개 숙인 개신교계
- "마스크 구경도 못했어요"...전 재소자의 증언
- 네이버 찾아간 신세계...'유통·온라인 공룡' 힘 합치나
- '여자만 보면 때리고 싶다'...강남역서 여성만 골라 폭행한 20대 구속
- 미국 따라잡겠다는 중국...항모에 일렬로 선 전투기 보니 [지금이뉴스]
- '대기줄만 200m' 대혼잡에 고성까지...난리난 인천공항 [지금이뉴스]
- 고양 아파트 화재로 60명 대피...SK에너지 공장도 불
- 교회 앞 "2차 계엄 부탁" 현수막...'내란 선동' 고발 이어져
- [자막뉴스] 비명 지르고 벌벌 떨며 '혼비백산'...크리스마스 마켓 테러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