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로 3차 유행 감소세..지침 지켜야"

조은지 2021. 1. 3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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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됐지만, 위반 사례가 잇따라 보건당국이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브리핑에서 3차 유행을 감소세로 반전시킨 요소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라며, 확산이 현재 진행형인 만큼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방대본은 이어,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안전 신문고'에 동호회와 친목 모임 등 대규모 만남에 대한 신고가 여러 개 올라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스크를 내린 이른바 '턱스크' 상태로 매주 20명 이상이 한강공원을 달린다는 제보와 볼링동호회원 18명이 단체전을 한다는 신고, 방문판매원 7명이 신년 모임을 한다는 내용 등이 그 사례라고 소개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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