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측, 구리 아치울마을 최고급 빌라 매매 보도에 "신혼집 아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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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새 집을 매매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신혼집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를 두고 해당 매체는 보도에서 "현빈이 넓은 신축빌라를 새로 매입해 이사한 것이 손예진과의 결혼을 염두에 둔 행보일 수도 있다"고 언급했으나, 이날 현빈 소속사 VAST 측은 뉴스1 등을 통해 "손예진과의 신혼집이라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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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새 집을 매매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신혼집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30일 한 매체는 현빈이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마을에 위치한 70평대의 신축 최고급 빌라를 구입해 이사까지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를 두고 해당 매체는 보도에서 "현빈이 넓은 신축빌라를 새로 매입해 이사한 것이 손예진과의 결혼을 염두에 둔 행보일 수도 있다"고 언급했으나, 이날 현빈 소속사 VAST 측은 뉴스1 등을 통해 "손예진과의 신혼집이라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그 외 정보에 대해 현빈 소속사 측은 "사실상 개인 거주지라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확인을 해드릴 수 없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빈은 지난 1일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손예진과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새해 연예계 1호 커플이 됐다.
지난 23일 열린 '제7회 2020 APAN STAR AWARDS'에서 '사랑의 불시착'으로 대상을 수상한 현빈은 "리정혁에게 최고의 파트너인 윤세리, (손)예진 씨에게 고맙다"는 로맨틱한 소감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 현빈은 영화 '교섭'을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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