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라매병원도 확진자 발생..의료진 포함 5명

구무서 2021. 1. 3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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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라매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30일 서울보라매병원에 따르면 의료진 등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전날 노숙인 등을 진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9일 서울 한양대학교 병원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환자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전수검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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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보라매병원. (사진=홈페이지 캡처) 2021.01.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서울보라매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30일 서울보라매병원에 따르면 의료진 등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전날 노숙인 등을 진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9일 서울 한양대학교 병원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환자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전수검사가 진행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현재까지 450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해 2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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