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서 어선 2척 갯바위에 좌초..5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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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쯤 충남 태안군 마도 인근 해상에서 23톤급 어선과 29톤급 어획물 운반선이 갯바위에서 좌초되면서 선원 5명이 출동한 해경에 긴급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선체 전복 방지 작업과 함께 오일펜스를 설치해 기름 유출 등 해양 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또 "배 안에서 잠을 자다 쿵쿵하는 소리에 나와 보니 선박이 갯바위에 걸려 있었다"는 선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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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쯤 충남 태안군 마도 인근 해상에서 23톤급 어선과 29톤급 어획물 운반선이 갯바위에서 좌초되면서 선원 5명이 출동한 해경에 긴급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선체 전복 방지 작업과 함께 오일펜스를 설치해 기름 유출 등 해양 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또 "배 안에서 잠을 자다 쿵쿵하는 소리에 나와 보니 선박이 갯바위에 걸려 있었다"는 선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웅성 기자 (mansound@t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73609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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