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탄핵 변호인단으로 공직 부패 전문가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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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탄핵 변호인단으로 공직 부패 전문 변호사를 영입하면서 현재 5명으로 꾸려졌다고 29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최근 사우스캐롤라이나 출신의 조니 개저와 그렉 해리스, 노스캐롤라이나 출신 조슈아 하워드가 트럼프 전 대통령 탄핵 변호인단에 합류했다.
탄핵 변호인단을 지휘하고 있는 변호사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출신 버치 바워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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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탄핵 변호인단으로 공직 부패 전문 변호사를 영입하면서 현재 5명으로 꾸려졌다고 29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최근 사우스캐롤라이나 출신의 조니 개저와 그렉 해리스, 노스캐롤라이나 출신 조슈아 하워드가 트럼프 전 대통령 탄핵 변호인단에 합류했다.
하워드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시절 화이트워터와 모니카 르윈스키 수사 관련 부특검으로 일했다. 개저와 해리스는 모두 연방 검사 출신으로 공직부패 혐의 사건을 맡아 처리한 경험이 있다.
탄핵 변호인단을 지휘하고 있는 변호사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출신 버치 바워스다. 앞서 사우스캐롤라이나 소송 담당자인 데보라 바비에가 탄핵 변호인단에 합류했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은 상원으로 송부돼 내달 9일부터 본격적인 재판이 시작될 예정이다. 앞서 공화당은 탄핵심판이 위헌이라는 내용의 안건을 상원 표결에 붙였지만 부결됐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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