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6명 추가 확진..경남은 15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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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26명이, 경남에서는 15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지역 추가 확진 사례 가운데 10명은 집단 감염이 확인된 부곡요양병원 환자와 종사자이고 부산항운노조 감천지부에서는 조합원 1명, 접촉자 3명이 더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부곡요양병원에서는 환자와 직원, 접촉자 등 8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부산항운노조 감천지부 관련은 41명입니다.
경남지역 확진 사례 가운데 6명은 경남 양산시 회사 관련 전수 조사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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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26명이, 경남에서는 15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지역 추가 확진 사례 가운데 10명은 집단 감염이 확인된 부곡요양병원 환자와 종사자이고 부산항운노조 감천지부에서는 조합원 1명, 접촉자 3명이 더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부곡요양병원에서는 환자와 직원, 접촉자 등 8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부산항운노조 감천지부 관련은 41명입니다.
경남지역 확진 사례 가운데 6명은 경남 양산시 회사 관련 전수 조사에서 나왔습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양산시 회사와 관련해 지금까지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해당 회사는 다음 달 14일까지 폐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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