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확진 15명..양산 회사서 집단감염(종합)

한지은 2021. 1. 30.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거제 확진자 1명은 거제 해수보양온천 관련이다.

역학조사 결과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던 확진자와 추가 접촉자 등이 거제 해수보양온천 관련 2차 전파로 확인됐다.

거제 해수보양온천 관련 누적 확진자는 72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 누적 11명 확진..2월 14일까지 폐쇄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별로 양산 7명, 창녕 4명, 진주 2명, 창원·거제 각 1명이다.

모두 지역감염 사례로, 가족·동료 등을 통한 감염이 대부분이다.

거제 확진자 1명은 거제 해수보양온천 관련이다.

역학조사 결과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던 확진자와 추가 접촉자 등이 거제 해수보양온천 관련 2차 전파로 확인됐다.

거제 해수보양온천 관련 누적 확진자는 72명이다.

양산에서는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직장 동료 6명이 확진됐다.

이 회사에서는 경남 1897번이 최초 확진된 뒤 누적 11명이 확진됐다.

해당 회사는 내달 14일까지 폐쇄할 예정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960명(입원 205명, 퇴원 1천747명, 사망 8명)으로 늘어났다.

contactje@yna.co.kr

☞ 배우 김혜리 남몰래 미혼부에 선행
☞ 웨이브 '뽀로로'에서 성인물 노출…"기술적 오류"
☞ 천천히 내리라 해놓고…급히 닫힌 버스문 결국
☞ 강남역서 뒤통수 퍽…"여자만 보면 때리고 싶다"
☞ 자랑 과했나? 여친 '셀카' 때문에 조사받는 호날두
☞ 도경완 아나운서 사표 수리…KBS 떠난다
☞ 왕실 며느리도 봉쇄 중 애들 돌보느라 "진 빠져"
☞ 북한 국민 음식 '이것', 사실은 일본산?
☞ 손흥민과 토트넘서 한솥밥 조소현…누구?
☞ '장애인 강원래 돌보느라…' 김송에 악성 메시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