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켠, 베트남 재출국 앞두고 고민 토로 "가는 게 옳은 건지"[SNS★컷]

김노을 2021. 1. 30.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켠이 베트남 출국을 앞두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켠은 1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한국 입국도 170일이 지났다"고 적었다.

이어 "다시금 돌아가려 준비했던 1월 특별 재입국은 비자 문제로 3월로 딜레이. 2월은 베트남 설 명절 시즌과 전당대회로 패스. 결정은 이미 했지만 이 상태로 돌아가는 게 옳은지 고민이 많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한국에서 찍은 이켠의 여러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이켠이 베트남 출국을 앞두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켠은 1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한국 입국도 170일이 지났다"고 적었다.

이어 "다시금 돌아가려 준비했던 1월 특별 재입국은 비자 문제로 3월로 딜레이. 2월은 베트남 설 명절 시즌과 전당대회로 패스. 결정은 이미 했지만 이 상태로 돌아가는 게 옳은지 고민이 많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한국에서 찍은 이켠의 여러 모습이 담겼다. 그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노래를 듣거나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켠은 1997년 그룹 유피로 연예계 데뷔한 뒤 연기자로 연장해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스파이 명월' '삼총사' '연개소문' 등에 출연했다.

이후 한국을 떠나 베트남에서 머물며 자연스럽게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이켠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