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세계사' 죽음의 질병 페스트의 역사와 유럽 이야기 [T-데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벌거벗은 세계사'가 오늘날 우리가 꼭 알고 넘어가야 할 질병 '페스트'에 대해 이야기한다.
20일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네 번째 주제로 '페스트'를 다룬다.
이외에도 페스트가 불러온 기존 제도의 붕괴와 세계의 다양한 변화를 소개하며, 앞으로 우리가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이야기가 오늘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벌거벗은 세계사'가 오늘날 우리가 꼭 알고 넘어가야 할 질병 '페스트'에 대해 이야기한다.
20일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네 번째 주제로 '페스트'를 다룬다. 과거 유럽 인구의 3분의 1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인류 역사 최악의 질병 중 하나인 페스트의 기원부터 급속도로 퍼져나간 과정 등 다양한 이야기가 소개될 예정.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항석 교수의 강연으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에서는 중세 시대 손쓸 수 없을 만큼 빠르게 퍼져 나간 페스트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와 사회가 선택한 방법이 공개돼 이목을 끌 전망. 강연을 시작하며 장항석 교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고통받은 이 시점에 그동안 고통받았던 과거 질병들의 역사를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혀 의미를 더했다.
현재 인류가 겪고 있는 '코로나19'와 '페스트'가 닮아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오늘날 백신이 대중화되지 않은 '코로나19'의 대응책으로 공공시설 운영 제한과 자가 격리를 선택한 것처럼 과거 전염병이 창궐한 시대에도 비슷한 대응을 했다고 알려져 스튜디오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외에도 페스트가 불러온 기존 제도의 붕괴와 세계의 다양한 변화를 소개하며, 앞으로 우리가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이야기가 오늘 방송에서 공개된다.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온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tvN]
벌거벗은 세계사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혜선, 새 남친 공개 "만남 3개월 째"
- 고현정, 다이어트 실패? 아직 입금 전
- 이승연도 김기덕에게 당했다? 파문
- 곽진영 측근 "남성A씨 가족까지 괴롭혀, 고통에 극단적 시도" [단독인터뷰]
- 현아, 팬들 가슴 철렁한 과감 노출
- 어도어 민희진 대표, 오늘(17일) 가처분신청기일…운명 가려진다
- 김호중 측 "음주 NO, 음주 묘사 채널A 보도 유감" [공식입장 전문]
- 김기리, ♥문지인과 결혼식 하루 앞두고 웨딩사진 공개 [TD#]
- '범죄도시4' 마동석 "배우생활 도움주는 ♥예정화 에게 감사해"
- ‘범죄도시4’ 스크린 독과점 논란으로 퇴색된 천만의 의미 [무비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