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21명 양성 판정..16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 감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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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30일 2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16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2명은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연수구 5명, 계양구 4명, 부평구·미추홀구·서구 각 3명, 중구 2명, 남동구 1명이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천8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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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시는 30일 2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16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2명은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3명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확진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연수구 5명, 계양구 4명, 부평구·미추홀구·서구 각 3명, 중구 2명, 남동구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1개 가운데 21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592개 중 84개가 사용 중이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천812명이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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