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가격리 해제 전 40대 확진.. 누적 935명
박수지 2021. 1. 3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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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93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30일 울산시에 따르면 동구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울산시는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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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93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30일 울산시에 따르면 동구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지난 16일 확진된 874번의 가족이다.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자가격리 중임으로 이동동선과 접촉자는 없다.
울산시는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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