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30일 17시 01] 뉴스 브리핑

송지영 2021. 1. 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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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458명 늘어 사흘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국내로 들여올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이번 주말 당국의 전문가 자문 절차가 시작되고요.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지난 1년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살라흐를 제치고 3번째로 많은 공격 포인트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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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458명 사흘연속 400명대..내일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日정부 '영유권' 주장 홈페이지 확충..'독도 도발' 수위 높여, 파업에 따른 근로손실일수 작년 55만4천일..전년보다 급증 등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458명 늘어 사흘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국내로 들여올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이번 주말 당국의 전문가 자문 절차가 시작되고요.

일본 정부가 자국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홈페이지를 확충하면서 독도 관련 도발 수위도 높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파업으로 인한 '근로손실일수'가 전년 대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고요.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지난 1년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살라흐를 제치고 3번째로 많은 공격 포인트를 올렸습니다.

sjy0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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