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선행' 배우 김혜리, 딸 바보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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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김혜리 미혼부 향한 선행이 알려진 가운데, 김혜리 모녀 일상이 화제를 낳고 있다.

30일 조선일보 측은 한국미혼부가정지원협회 대표 김지환 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지환 씨가 알린 김혜리 선행을 언급했다.

김지환 씨에 따르면 김지환 씨는 결혼하지 않고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미혼부'다. 그는 이날 자신이 딸 사랑이를 홀로 키우는 딱한 처지를 도운 김혜리 선행을 설명했다. 김혜리는 일면식 없는 김지환 씨 사연을 접하고 사랑이를 스스로 돌봐줬다는 것.

이와 함께 김혜리 상황도 조명됐다. 그는 전 남편 이혼 이후 딸 한 명을 키우는 '싱글맘'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에 그의 인스타그램 등지에는 김혜리, 딸이 함께 한 일상이 게재되기도 했다.

현재 김혜리 인스타그램 등에는 응원글 등이 폭발적으로 게재되고 있다.

배우 김혜리 나이 1969년생, 과거 미스코리아 선으로 발탁돼 배우 데뷔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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