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김병만,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제주 해녀 위해 물질 도전

박창기 2021. 1. 3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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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 30일 방송
김병만, 제주도 해녀들 위해 직접 나선다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SBS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 스틸컷. /사진제공=SBS



개그맨 김병만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어려운 상황을 맞게 된 해녀들을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선다. SBS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에서다.

30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에서 김병만은  제주도 해녀들과 물질을 함께 하며 ‘제주 해녀표 수산물 살리기’에 펼친다.

그동안 제주도 해녀들은 직접 채취한 소라, 오분자기 등 제주도 청정해역에 나고 자란 수산물들을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판매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판로가 줄어들면서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

이에 김병만은 해녀들의 이야기를 직접 전해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몸소 홍보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는 30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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