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측 "구리 아치울마을 빌라, 손예진과 신혼집 아냐"

사진 = 스타투데이

배우 현빈이 신축 빌라 구입으로 불거진 손예진과의 결혼설을 부인했다.

오늘(30일) 한 매체는 현빈이 구리시 아치울마을에 위치한 70평대 신축 최고급 빌라를 구입했다며 손예진과 결혼을 염두에 둔 행보일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손예진과 신혼집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그 외 정보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빈이 매입한 집은 전용면적이 약 73평으로, 매매가는 48억원입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1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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