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실내체육관에 백신접종센터 설치..하루 600명 접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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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부터 국내에서도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전남 목포시가 30일 목포실내체육관에 백신접종센터를 설치했다.
시에 따르면 목포실내체육관에 설치된 백신접종센터는 하루 최대 600명이 접종을 마칠 수 있는 시설과 인력을 구비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이날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목포실내체육관을 방문,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백신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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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스1) 박진규 기자 = 오는 2월부터 국내에서도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전남 목포시가 30일 목포실내체육관에 백신접종센터를 설치했다.
시에 따르면 목포실내체육관에 설치된 백신접종센터는 하루 최대 600명이 접종을 마칠 수 있는 시설과 인력을 구비했다.
목포시는 보건소 의사 4명을 비롯한 접종요원과 행정·안내팀 등 모두 95명의 예방접종 추진반을 구성, 정부 지침이 나오는 즉시 곧바로 접종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우선은 코로나19 현장 의료진에 대해 먼저 접종이 이뤄지며, 이후 요양병원이나 시설의 고령층 입소자와 의료진, 요양보호사 등이 추가로 접종된다.
5월부터는 본격적인 대규모 접종이 시작돼 65세 이상 성인과 노인·장애인시설, 일반 의료기관 의료진 등에 대한 접종이 실시된다.
또한 하반기부터 일반 시민에 대한 접종이 이뤄져 최종 9월까지 접종을 모두 마친다는 계획이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이날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목포실내체육관을 방문,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백신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해달라"고 당부했다.
04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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