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70평대 최고급 빌라 매입.."손예진과 신혼집은 아냐"

배우 현빈이 최근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마을에 집을 장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정한 기자

경기 구리시 아치울마을

[더팩트ㅣ송주원 기자] 배우 현빈이 최근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마을에 집을 장만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빈은 아치울마을의 약 230㎡(70평)대 신축 최고급 빌라를 매입해 이사까지 마쳤다.

보도에 따르면 소유권 이전은 올해 1월 마무리됐지만, 현빈이 이사한 것은 지난해 12월이라는 소문이 마을에는 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리시 교문동에 있는 아치울마을은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과 구리시를 잇는 4차선 도로인 국도 43호선이 생기며 인구가 늘어난 지역이다.

특히 작가와 미술가, 연예인 등이 대거 거주하면서 '예술인 마을'로 불린다.

현빈은 최근 배우 손예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에 따라 손예진과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장만한 것 아니냐는 보도도 이어졌다.

현빈 측은 이번 빌라 매입은 손예진과 상관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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