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격리해제 전 확진 2명 등 3명 양성

장경일 2021. 1. 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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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어나 누적 1689명을 기록했다.

30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속초 2명, 원주 1명 등 총 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춘천에서 1명이 숨졌다.

속초에서는 동해 205번 확진자 접촉자와 그 가족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86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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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뉴시스 DB)

[속초=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어나 누적 1689명을 기록했다.

30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속초 2명, 원주 1명 등 총 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춘천에서 1명이 숨졌다. 도내 누적 사망자는 31명이 됐다.

속초에서는 동해 205번 확진자 접촉자와 그 가족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86명으로 늘어났다.

원주에서는 50대 주민 1명이 양성으로 판정돼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 등을 조사 중이며, 총 확진자 수는 447명으로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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