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g 감량' 신동 "사진 너무 잘 나와서 민망" 최여진도 못 알아볼 정도? [SNS★컷]

[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다이어트 후 자신의 비주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동은 1월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대박 사건!! 너무 잘 나와서 민망해 만족 만족!! 감사합니다.. 인생샷 나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동은 한껏 멋진 표정을 짓고 있다. 다이어트 후 홀쭉해진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화사한 핑크색 셔츠는 그의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를 본 개그우먼 김신영은 "동그리동동 잘 나왔어 대박"이라며 감탄했고, 배우 최여진은 "누구세요?"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동은 의사의 권유를 통해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37㎏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신동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