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확진자 접촉 3명 포함 4명 신규 확진..누적 1512명

강남주 기자 2021. 1. 3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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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1509~1512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1510번 확진자는(30대·신중동)와 1512번 확진자(50대·서울 성동구)는 각각 부천 1482번, 서울 중구 거주 확진자와 접촉한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5일 발열, 기침 등 증상 발현 후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된 1511번 확진자(60대·부천동)는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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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에서 직원과 의료진,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전날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한양대병원에서는 병원 입원 환자의 가족이 27일 최초 확진된 후 병원 환자, 가족, 간병인 등 26명이 추가 감염돼 관련 확진자는 총 27명(서울 22명)으로 늘어났다. 2021.1.3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경기 부천시는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1509~1512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확진자 접촉 3명, 감염경로 미상 1명 등이다.

상동에 거주하는 1509번 확진자(60대)는 파주 636번 확진자 가족으로 지난 27일 기침, 가래 등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또 1510번 확진자는(30대·신중동)와 1512번 확진자(50대·서울 성동구)는 각각 부천 1482번, 서울 중구 거주 확진자와 접촉한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5일 발열, 기침 등 증상 발현 후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된 1511번 확진자(60대·부천동)는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들 확진으로 지역 누적은 1512명으로 늘었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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