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g 감량' 신동, 물오른 미모에 자신도 감탄 "너무 잘 나와서 민망해"

안은재 2021. 1. 3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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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이 37kg를 감량하고 몰라보게 물오른 비주얼을 공개했다.

30일 신동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증명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동의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37kg을 감량한 후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뚜렷해진 이목구비가 사진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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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신동이 37kg를 감량하고 몰라보게 물오른 비주얼을 공개했다.

30일 신동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증명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대박사건! 너무 잘 나와서 민망해. 만족만족! 감사합니다. 인생샷 나왔네요”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동의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37kg을 감량한 후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뚜렷해진 이목구비가 사진에 담겼다.

한편 신동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해 37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eunjae@sportsseoul.com
사진|신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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