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70평대 펜트하우스 구입했다가 여친 손예진과 결혼설.."사실 아냐" 일축
2021. 1. 30. 15:32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현빈이 새로운 보금자리 장만으로 연인 손예진과 결혼설이 불거졌으나, 이를 부인했다.
30일 일요신문에 따르면 현빈은 최근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마을에 있는 70평대의 신축 최고급 빌라를 구입해 이사까지 마쳤다.
현빈이 매매한 빌라는 전용면적이 242.45㎡(약 73평)로 매매가는 48억 원이다. 해당 매체는 "바로 아래층인 배우 오연서의 빌라보다 전용면적이 더 크고 매매 가격도 두 배 정도 비싸다. 다른 층은 한 층에 두 세대가 있는 반면 현빈이 매입한 4층은 한 세대가 전체를 다 쓰는 펜트하우스"라고 설명하며 손예진과의 결혼을 염두에 둔 행보일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
하지만 현빈 소속사 측은 "손예진과의 신혼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일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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