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설 명절 대비 시민이용 시설·식품 제조업소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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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설 명절 대비 지역 내 시민이용 시설과 식품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5~29일 설 명절에 다소비품목으로 제수용품에 사용하는 떡류, 한과류, 어육가공품, 식용유지, 제사음식, 선물용가공식품 등을 생산·판매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관리요령을 홍보하고 위생점검을 실시하는 등 불량·위해식품 제조 및 판매행위를 차단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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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설 명절 대비 지역 내 시민이용 시설과 식품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5~29일 설 명절에 다소비품목으로 제수용품에 사용하는 떡류, 한과류, 어육가공품, 식용유지, 제사음식, 선물용가공식품 등을 생산·판매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점검을 실시했다.
설 연휴기간 동안은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게 될 고속도로 휴게소 내에서 운영 중인 음식점 63곳에 대해서도 위생점검을 펼쳤다.
시는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관리요령을 홍보하고 위생점검을 실시하는 등 불량·위해식품 제조 및 판매행위를 차단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행복한 건강도시를 만드는데 먹거리 안전도 시민생활에 큰 역할을 하는 기본적 사항"이라며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은 식품 위생관리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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