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선거철 번지는 북풍 공작 정치, 국정농단 후예다운 상상력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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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영대 대변인은 오전에 이어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극비리에 북한 원전건설 추진'이라는 북풍 공작성 망언에 나경원·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 후보들도 가세하고 있다"며 "서울 시정에 대한 정책 비전보다 선거철만 되면 역병처럼 번지는 북풍, 색깔론에 가세한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극비리에 북한에 원전을 지어줄 수 있다는 상상은 국민의힘이 아니면 하기 어려운 것"이라며 "코로나로 지친 국민과 민생을 돌보는 정책 선거가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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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선거철 역병처럼 번지는 북풍 공작 정치는 국정농단 후예다운 상상력의 극치"라고 비판했다
이날 신영대 대변인은 오전에 이어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극비리에 북한 원전건설 추진'이라는 북풍 공작성 망언에 나경원·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 후보들도 가세하고 있다"며 "서울 시정에 대한 정책 비전보다 선거철만 되면 역병처럼 번지는 북풍, 색깔론에 가세한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은 국정농단으로 탄핵당한 세력으로서 수차례 국민 앞에 쇄신과 변화를 다짐했다"며 "그러나 21대 국회에서도 박덕흠, 전봉민, 이주환, 강기윤 의원 등 특권의힘이라 불러도 손색 없는 비리종합세트 정당의 모습과 조수진, 주호영 의원과 김종인 위원장 등 정쟁에 중독 된 듯한 망언 정치는 비리로 감옥으로 간 두 전직 대통령을 배출한 정당에서 하나도 달라진 것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극비리에 북한에 원전을 지어줄 수 있다는 상상은 국민의힘이 아니면 하기 어려운 것"이라며 "코로나로 지친 국민과 민생을 돌보는 정책 선거가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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