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작사 이혼작곡', 의미심장 골프 회동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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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주말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이태곤, 박주미, 김보연, 노주현이 총출동한 '의미심장 골프 회동' 장면 스틸컷이 30일 공개됐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나가는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와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에 대해 다루는 드라마다.
이날 방송될 3회에서는 이태곤과 박주미, 김보연과 노주현이 '화기애애 골프 라운딩'을 펼치는 모습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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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나가는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와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에 대해 다루는 드라마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남부러울 것 없이 행복한 40대 부부 신유신(이태곤)과 사피영(박주미) 사이에 비밀스러운 기운이 드리워져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가정사로 인해 엄마와 손절했던 사피영의 사연과 새엄마 김동미(김보연)와 수영장에서 아슬아슬한 장난을 치는 신유신의 행동이 충격을 안겼다.
이날 방송될 3회에서는 이태곤과 박주미, 김보연과 노주현이 ‘화기애애 골프 라운딩’을 펼치는 모습이 담긴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골프 회동 촬영은 지난해 11월에 진행됐다. 극중 신유신 가족의 주요 인물 4명이 다 같이 모이게 된 첫 장면임과 동시에 이태곤과 노주현이 부자로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장면이었다.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연예계 대표 골프 애호가인 이태곤과 노주현은 만나자마자 골프에 관한 담소를 나누며 금세 친해졌다는 후문이다. 골프 퍼팅과 연기를 함께 해야 하는 촬영에서 두 사람은 남다른 실력을 뽐냈고, 박주미, 김보연과 함께 자연스럽게 합을 이루면서 순조롭게 촬영이 진행됐다고 제작진 측은 전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 측은 “40대 부부와 6070 부부의 심리를 교묘하게 건드리는 장면이 될 것”이라며 “가장 완벽했던 신유신과 사피영의 가족은 골프장을 다녀온 뒤 또 다른 변화를 맞게 된다.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3회는 이날 밤 9시에 방송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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