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안영미 "혼인신고 한 지 1년 다 되어가..기념일에 무딘 편"

하수나 2021. 1. 30.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안영미가 혼인신고 한 지 1년이 다 되어 간다며 기념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결혼기념일에 대한 청취자의 사연에 안영미는 "저도 생각해보니까 곧 혼인신고한 지 1년이 다 되어 간다"며 박수를 유도하며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혼인신고 한 지 1년이 다 되어 간다며 기념일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선 두데 프리덤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결혼기념일에 대한 청취자의 사연에 안영미는 “저도 생각해보니까 곧 혼인신고한 지 1년이 다 되어 간다”며 박수를 유도하며 웃었다. 이어 “아무도 모르지만, 아직까지도 ‘안영미 결혼했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1년이 다 되어 간다”고 덧붙였다. 

이어 기념일을 챙기는 편이냐는 뮤지의 질문에 “오히려 좀 안 챙기려고 하는 스타일이다. 기념일이나 크리스마스나 발렌타인 데이나 특별한 날에는 더 싸우게 되더라. 내가 기대한 거에 미치지 못하면 싸울 거리가 아닌데 희한하게 싸우게 되더라. 그래서 일부러 무디게 생활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고 털어놨다. 

또한 "뮤지 씨는 어떠냐"는 질문에 뮤지는 “저 역시 기념일에 무딘 편이지만 상대방을 위해서 챙기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