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헌수 "21살 전성기 시절, 현찰로 외제차 구매 가능..6개월마다 차 바꿨다"('쩐당포')

2021. 1. 30. 14: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손헌수가 자신의 전성기 플렉스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SBS플러스 '쩐당포'에는 손헌수,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손헌수는 과거 허무개그를 하며 주목받았던 시절 많은 돈을 벌었다고 밝혔다. 그는 "21살에 현찰로 외제차를 살 수 있을 정도로 벌었다. 독일 B사의 차를 망설임 없이 구매했다"고 했다.

이어 "6개월 타다가 싫증나면 다른 고급 자동차로 바꿨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손헌수는 "당시 아는 사람 만나면 무조건 백화점을 데려갔다. 고급 선물을 사줬다. 옷도 안 사입는걸 막 사고 6개월에 한번씩 후배들에게 줬다. 밤바다 지인들 술값을 계산했다"라며 행복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사진 = SBS플러스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