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대표팀 김한윤 코치·박성균 피지컬 코치 재계약

최송아 2021. 1. 30.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박항서 감독을 보좌해 온 김한윤 코치와 박성균 피지컬 코치가 계약을 연장했다.

매니지먼트사인 디제이매니지먼트는 이들이 베트남 대표팀과 재계약해 3월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과 11월 스즈키컵 등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수원 삼성 유소년팀과 중국의 옌볜 푸더 23세 이하(U-23) 팀 등을 거친 박성균 피지컬 코치도 2019년부터 베트남 대표팀에서 일하며 그해 동남아시안(SEA)게임 우승 등에 힘을 보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한윤 코치, 박성균 피지컬 코치 [디제이매니지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박항서 감독을 보좌해 온 김한윤 코치와 박성균 피지컬 코치가 계약을 연장했다.

매니지먼트사인 디제이매니지먼트는 이들이 베트남 대표팀과 재계약해 3월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과 11월 스즈키컵 등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K리그 통산 430경기에 출전한 수비수였던 김한윤 코치는 2019년 베트남에 합류해 22세 이하(U-22) 팀을 전담하고 있다.

수원 삼성 유소년팀과 중국의 옌볜 푸더 23세 이하(U-23) 팀 등을 거친 박성균 피지컬 코치도 2019년부터 베트남 대표팀에서 일하며 그해 동남아시안(SEA)게임 우승 등에 힘을 보탰다.

songa@yna.co.kr

☞ 배우 김혜리 남몰래 미혼부에 선행
☞ 천천히 내리라 해놓고…급히 닫힌 버스문 결국
☞ 강남역서 뒤통수 퍽…"여자만 보면 때리고 싶다"
☞ 자랑 과했나? 여친 '셀카' 때문에 조사받는 호날두
☞ 도경완 아나운서 사표 수리…KBS 떠난다
☞ 왕실 며느리도 봉쇄 중 애들 돌보느라 "진 빠져"
☞ 북한 국민 음식 '이것', 사실은 일본산?
☞ 손흥민과 토트넘서 한솥밥 조소현…누구?
☞ '장애인 강원래 돌보느라…' 김송에 악성 메시지
☞ 짜장라면만 조금 먹은 아이…가방서 7시간 굶다 질식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