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8' 첫방부터 3% 돌파..실검 장악하며 화제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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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8' 가수 비가 첫 번째 초대 스타로 등장, 진짜 실력자 찾기에 성공했다.
30일 '너목보8' 측에 따르면 전날 엠넷과 tvN을 통해 처음 방송된 '너목보8' 1화는 종편과 케이블을 통합한 유료방송 플랫폼 기준 3%(닐슨코리아)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비 만나러 온 추억의 가수 최정철'의 진실의 무대는 최고 가구 시청률이 4.9%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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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너의 목소리가 보여 8' 방송 캡처. 2021.01.29 photo@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30/newsis/20210130143512537rmxv.jpg)
[서울=뉴시스]문화부 야국 기자 =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8' 가수 비가 첫 번째 초대 스타로 등장, 진짜 실력자 찾기에 성공했다.
30일 '너목보8' 측에 따르면 전날 엠넷과 tvN을 통해 처음 방송된 '너목보8' 1화는 종편과 케이블을 통합한 유료방송 플랫폼 기준 3%(닐슨코리아)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비 만나러 온 추억의 가수 최정철'의 진실의 무대는 최고 가구 시청률이 4.9%까지 치솟았다.
최후의 1인으로 선택을 받은 4번 미스터리 싱어는 비의 첫 주연작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의 OST '마이 러브(My Love)'를 부른 최정철이었다. 13년 만에 무대에 서는 최정철은 담백한 목소리로 깊은 여운을 전하며 감동을 전했고, 비는 감격하며 눈물을 보였다.
비는 "이 노래를 들으면 열심히 살았던 20대의 정지훈이 떠오른다"며 무대에 나와준 최정철과 제작진에게 감사를 전했다.
다음 주 방송되는 2화에서는 배우 김수로가 음치 찾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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