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규 요양병원·요양원서 확진자 발생..부곡요양병원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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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명 발생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부곡요양병원과 더불어 선제검사를 통해 신규 요양병원과 요양원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부산시는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총 20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곡요양병원에서 총 9명의 확진자가 신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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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는 총 6명 확진..총 26명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부산에서는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명 발생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부곡요양병원과 더불어 선제검사를 통해 신규 요양병원과 요양원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부산시는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총 20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곡요양병원에서 총 9명의 확진자가 신규 발생했다. 8명은 부곡요양병원 3층 환자이며 1명은 직원이다.
7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또 울산 확진자의 가족 1명, 항운노조직원 1명, 수영구 상락정 배산 실버빌 요양원 입소자 1명 등 총 19명이 접촉자로 파악됐다.
나머지 기장군 A요양병원 직원 1명은 선제검사에서 확진돼 '기타'로 분류됐다. 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항운노조발 누계 확진자도 이날 4명(직원 1명, 접촉자 3명)이 늘어 총 41명이 됐다.
전날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는 총 6명이 확진됐다.
부곡요양병원 접촉자 1명, 동래구 B요양병원 직원 1명, 수영구 상락정 배산 실버빌 요양원 직원 1명, 가족 접촉자 3명 등으로 파악됐다.
B요양병원 직원은 선제검사에서 확진됐으며 이 직원이 근무한 병원 8층 환자와 직원들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이 직원은 지난 20일 타시도를 방문한 일로 인해 21일부터 업무에서 배재된 상태였다.
수영구 상락정 배산 실버빌 요양원 직원 1명도 전날 선제 검사에서 확진됐다.
당국은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입소자와 직원 103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 30일 환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s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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